자재 실무

무역/포워딩 해상 운송 - 컨테이너 추적 (Container tracking)

LEE대리 2023. 10. 7. 05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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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자재팀 이대리입니다.

이전 포스팅에서 모선 추적을 알아봤다면 이번엔 컨테이너 추적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▼ 이전 포스팅

https://logisticmanager.tistory.com/19

 

무역/포워딩 해상 운송 - 모선 추적(Vassel tracking)하는 방법

북미에서 자재/물품 발주를 냈다면 정상적으로 모선에 선적되었는지 업체에서 알려주게됩니다. 예를들어 A사에서 B사에 발주를 냈다면 당연히 B사 업무 담당자가 A사에게 XXX모선에 해당자재 모

logisticmanager.tistory.com

컨테이너 트래킹은 어느항구를 쓰냐에 따라 다른데,

북미는 LA/Port Elizabeth(뉴욕)/Mobile/Miami의 경우는 APM terminal이라 아래 사이트를 사용

1)     https://www.apmterminals.com/en접속

 

2)    APM terminal 위치 지정

Service Locator - APM Terminals

3)     찾고싶은 항구 위치 선택

4)     왼쪽에 모빌항 확인 후 왼쪽 하단에 링크 클릭

APM Terminals

Mobile - APM Terminals

Los Angeles - APM Terminals

Miami - APM Terminals

Port Elizabeth - APM Terminals

 

 

 

5)    Import availability란 클릭

왼쪽에 모빌항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

그럼 모빌항에 들어온 컨테이너 정보를 모두 확인 가능하다는 말

 

 

6)     컨테이너 번호 입력 후 Submit

7)     컨테이너 정보 확인 가능

컨테이너의 사이즈/타입/높이 정보/무게 등 컨테이너와 관련된 정보는 다 나온다.

Landing은 했지만 Delivery가 불가하다는 말은 모선이 항구에 잘 도착했으나 컨테이너 하역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.

 

하역이 완료되면 이런식으로 나옵니다.

컨테이너 2개나 여러 개를 한 번에 해도 조회가 됩니다.

이렇게 컨테이너가 어디쯤 왔는지 확인을 해줘야 자재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고, 북미의 경우 거리가 멀기 때문에 긴급상황이 생기면 항공대응밖에 방법이 없습니다. 이렇게 항공을 이용하게 될 경우 기본 몇 천만원을 사용해야하게되어 모선 체크를 하는게 북미 자재수급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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